“독거미·물뱀 위협”…5분 만에 죽어도 좋다며 출연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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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새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합류, 생명의 위협을 느낄 만큼의 위험을 감수하며 촬영에 임했다.
25일 영화의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쥬라기'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비주얼을 구현하기 위해 태국, 영국, 뉴욕, 몰타 등 세계 각지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며 "자연 그대로의 로케이션 촬영을 하다보니 위급했던 상황도 많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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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의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쥬라기’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비주얼을 구현하기 위해 태국, 영국, 뉴욕, 몰타 등 세계 각지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며 “자연 그대로의 로케이션 촬영을 하다보니 위급했던 상황도 많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는 7월 2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할리우드 어드벤쳐 블록버스터다.
이날 에드워즈 감독은 “열대 정글과 바다, 맹그로브 늪지 등 거친 자연환경에서 대부분 촬영이 이뤄졌다”며 “강과 맹그로브 늪에서 촬영하는 도중 독이 있는 거대한 물뱀과 독거미를 발견했다. 실제로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위급했던 순간이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극의 리얼리티와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우들을 직접 설득했다고 했다.

그녀는 이번 영화 출연에 “어릴 적 극장에서 ‘쥬라기 공원’을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영화 제작 소식을 듣고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출연 의사를 밝혔다. ‘시작하고 5분 만에 죽는 역할이라도 좋다. 무조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였다”며 시리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관객들은 처음 이 시리즈를 봤을 때처럼 쥬라기 섬에 갇힌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진짜 같으면서도 마법 같은 장면을 만들어내는 것이 모두의 목표였다. 풍경들이 정말 압도적이고 영화에 깊이 있는 질감을 더해줬다”고 자신했다.
전 세계 누적 관객 수 약 1800만 명을 돌파한 ‘쥬라기 시리즈’는 지난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으로 시작됐다. 오랜 기간을 거쳐 생성된 이 거대한 공룡 세계관은 2015년 개봉한 첫 번째 ‘쥬라기 월드’에서만 약 554만 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화를 썼고, 가장 최근인 지난 2022년 개봉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도 283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작은 시리즈 1편 ‘쥬라기 공원’의 각본을 썼던 데이빗 코엡이 30년 만에 복귀했다. 배우와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생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7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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