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개최…"산불사태 때 3만명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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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3∼4월 경북·경남·울산에서 발생한 산불사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약 3만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식봉사, 환경정화, 임시주택 청소 등에 참여했다.
작년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에는 7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유가족 지원, 배식 봉사, 후원물품 관리 활동 등을 벌였다.
대한적십자사,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등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 등 재해구호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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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회의 활동 성과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3∼4월 경북·경남·울산에서 발생한 산불사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약 3만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식봉사, 환경정화, 임시주택 청소 등에 참여했다.
작년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에는 7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유가족 지원, 배식 봉사, 후원물품 관리 활동 등을 벌였다.
위원회 소속 민간단체들은 전문성을 활용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등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 등 재해구호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고장 난 보일러를 점검·수리하고,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무상 점검 봉사활동을 했다.
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 원활한 민·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돼 왔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민간의 자발적인 협력과 지원이 재난 현장에서 큰 힘이 된다"며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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