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센터’ 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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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조성된 '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센터)' 주차장이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된다.
시는 본격 개관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어울림센터 내 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차장은 7~8월 두 달간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9월 센터 정식 개관 시점부터는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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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성훈 기자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조성된 ‘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센터)’ 주차장이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된다. 센터는 시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국비에 돈을 보태 세운 건물이다.
시는 본격 개관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어울림센터 내 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옛 송정농협과 인근 음식점,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통합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약 2년에 걸쳐 신축됐다.
센터는 ‘송정동 행복마을 관리소’가 입주해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 복합 주민편의시설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기존 1층 규모에서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대폭 확대되며 총 80면 주차 공간이 조성됐다.
시는 오랜 시간 주차난에 시달려온 송정동 우전께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더불어 도시재생의 실질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전께 마을은 1960년대 우시장으로 번성했던 상업 중심지였으나 도시화와 1989년 홍수 피해 이후 시장이 폐장되고 상권이 급속히 쇠퇴했으며 노후 주택 밀집과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이중주차, 방치 차량 등 주민 간 갈등이 빈번한 지역으로 꼽혀왔다.
주차장은 7~8월 두 달간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9월 센터 정식 개관 시점부터는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 공간의 확보는 주민 정주 여건과 주거 환경 개선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주차장 개방이 우전께 마을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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