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찐바닥" 올초 주식펀드 샀더니 30% 수익…해외는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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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모 펀드 상품 수익률도 국내주식형이 평균 3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업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펀드의 최근 6개월(지난해 12월24일∼올해 6월24일) 수익률은 평균 26.35%였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19.02%였고, 해외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12.6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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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모 펀드 상품 수익률도 국내주식형이 평균 3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주식형 펀드는 마이너스였다.
25일 금융투자업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펀드의 최근 6개월(지난해 12월24일∼올해 6월24일) 수익률은 평균 26.35%였다.
운용 방식별로는 액티브펀드가 27.19%, 인덱스펀드가 26.10%로 비슷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액티브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개별 종목을 분석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덱스펀드는 코스피 200 등 주요 지수 변동을 그대로 추종해 투자한다.
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면서 국내주식을 담은 펀드도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말 2399.49
에서 전날 3103.64로 반년여 만에 29% 상승했다.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수익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해외주식형 펀드의 최근 6개월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1.76%였다. 권역별로 보면 북미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이 -3.33%였고, 동남아주식형 펀드는 -6.02%였다. 해외 주식시장 실적이 국장에 못미치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나스닥지수는 올해 1만9403으로 시작해 현재 1만9912 수준에 머물러 있다.
올해 국내외 펀드 성적은 지난해 하반기와는 반대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19.02%였고, 해외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12.64%에 달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지난해 최악의 침체를 보였던 점이 고스란히 추종 펀드에도 반영됐다.
올해 국내 주식형 펀드를 제외한 국내외 채권형 펀드의 성적은 부진했다. 최근 6개월 국내채권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1.80%, 해외채권형은 -0.72%였다. 아울러 주식과 채권을 섞어 운용하는 국내혼합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6.16%, 해외혼합형은 0.84%의 결과를 보였다.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로보어드바이저(RA)를 통한 올해 펀드 평균 수익률은 3.09%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4.51%보다 떨어졌다.
RA는 '로봇(Robot)'과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다. AI로봇이 개인투자성향에 맞게 자산을 운용해 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주로 해외혼합형(해외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에 RA가 적용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해외혼합형 펀드 상품과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같은 기간 해외혼합형 상품 평균 수익률과 비교해서는 2%P(포인트) 높은 수익률로 조사됐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시장 급등에 따라 국내주식형 펀드 자금유입도 늘고 있다"며 "지주, 배당, 방산 등 액티브에 강점이 있는 펀드도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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