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사칭 사기 시도 발생…대리 구매 요청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소방서는 소방 공무원을 사칭해 대리 구매 등을 명목으로 사기 범죄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의정부 지역의 한 운송업자 A씨는 소방관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다.
상대는 소화기 운송 의뢰 이야기하며 A씨의 관심을 끌다 갑자기 소방서에서 필요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대리로 구매해 주면 다음에 대금 1천 100만원을 주겠다고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의정부소방서는 소방 공무원을 사칭해 대리 구매 등을 명목으로 사기 범죄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의정부 지역의 한 운송업자 A씨는 소방관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다.
![의정부소방서 전경 [의정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yonhap/20250625142302744gvnx.jpg)
상대는 소화기 운송 의뢰 이야기하며 A씨의 관심을 끌다 갑자기 소방서에서 필요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대리로 구매해 주면 다음에 대금 1천 100만원을 주겠다고 요청했다.
이 말에 속은 A씨는 전화 속 상대가 지정한 계좌로 수백만원을 입금했고, 이후 상대가 연락되지 않자 소방서에 확인한 후에야 사기임을 깨달았다.
지난 18일에는 의정부 지역 열쇠 업체에 소방관을 사칭하는 전화가 걸려 와 역시 AED를 대리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때는 전화를 받은 열쇠 업체 관계자가 바로 소방서에 확인 전화를 해서 사기 시도가 미수에 그쳤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서를 사칭하는 공문서나 공무원 이름을 도용한 명함까지 제시하는 치밀함을 보이는 추세"라며 "소방서는 어떤 경우에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물품 대리 구매를 요청하지 않으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수 김창열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일본서 입국거부 당했다" | 연합뉴스
-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설에 "정치적 행사 안 나가" 일축 | 연합뉴스
- [샷!] "아들도 현실을 이해하고 귀국 택했다" | 연합뉴스
- 손흥민, 메시 침묵한 MLS 개막전서 리그 첫 도움…LAFC 3-0 완승(종합) | 연합뉴스
- [쇼츠] 비행기 추락 '지옥불'에도 탑승자 전원 기적의 생존 | 연합뉴스
- 은밀한 일탈이 새천년의 '밤 문화'로…성인 나이트에 담긴 욕망 | 연합뉴스
- 패륜 콘텐츠로 혐오 조장한 사이버 레커, 뒤로는 탈세 | 연합뉴스
- 뇌진탕 아이 태운 승용차, 도심마라톤 속 경찰 도움에 병원 도착 | 연합뉴스
- 춥고 우울해서 집안에 불 질러…금방 꺼졌지만 철창행 | 연합뉴스
- "싸가지 없이" 자녀 담임에 폭언한 학부모…법원 "교육활동 침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