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광주지검장, 새정부 검찰개혁에 "정적 제거 방식은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혁 광주지검장은 25일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과 관련해 "정적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지검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등을 신설하는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 현안을 두고는 "관련 법 개정 등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검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기각 결정에 대해 "검찰의 실수가 맞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검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yonhap/20250625141505572iqsw.jpg)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이종혁 광주지검장은 25일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과 관련해 "정적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지검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등을 신설하는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 현안을 두고는 "관련 법 개정 등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검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기각 결정에 대해 "검찰의 실수가 맞다"고 말했다.
그는 "실수가 있었다, 작년에 제가 결재했던 사안"이라며 수사와 기소 검사를 분리하지 않고 정 의원을 재판에 넘겨 검찰청법 위반 논란을 일으킨 과실을 인정했다.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해 10월 정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수사를 개시했던 검사가 공소까지 제기하는 실수를 저질러 올해 2월 광주지법으로부터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공소기각 약 한 달 만에 정 의원을 다시 기소했다.
다만, 이 지검장은 재기소와 관련해서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광주지검 중요 사건 가운데 하나인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위'에 대해 이 지검장은 "이정선 교육감 측 준항고에 대응하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들 좀 잘 키워라"…강유미 영상 '여혐' 지적에 女학생들 반격 | 연합뉴스
- 경찰관·견인차 기사 숨지게 한 30대…"크루즈 켠 채 졸음운전" | 연합뉴스
- [샷!]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연합뉴스
- '한국 대학생 고문·살해' 캄보디아 스캠 총책 태국서 검거 | 연합뉴스
- '프렌치 파파' 타미 리 "아들이 '베리 굿' 극찬해줘 뭉클했죠" | 연합뉴스
- 홧김에 초등생 목덜미 잡아 교실 밖 쫓아낸 교사…"해임 정당" | 연합뉴스
- 李대통령이 習한테서 받은 선물은…전기자전거·도자기·곶감 | 연합뉴스
- 버핏 후계자 첫 연봉은 360억원…S&P 500 기업 최상위권 | 연합뉴스
- '오징어 게임3', 美배우조합 '스턴트 액션연기상' 후보 올라 | 연합뉴스
- 다른 소득·재산없이 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받는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