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협력관계 구축 논의…부산서 한일차세대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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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협력관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인 제22회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25일 동서대학교에 따르면 오는 28일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 부경대 일어일문학부가 공동주관하고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이 주최한다.
올해로 22번째 맞은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를 대주제로 두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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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협력관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인 제22회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25일 동서대학교에 따르면 오는 28일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 부경대 일어일문학부가 공동주관하고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이 주최한다.
올해로 22번째 맞은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를 대주제로 두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국제관계·정치·법률·경제·경영을 다루는 A세션, 역사를 다룰 B세션, 언어·문학과 민속·인류를 다룰 C세션, 사회·젠더의 D세션, 종교·사상의 E세션, 문화·예술의 F세션 등 총 6개 세션이 운영된다.
일정은 28일 오전 분과별 발표를 시작으로 장제국 포럼 대표의 개회사, 환영사에 이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기조강연으로 이어진다. 유 전 장관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의 회고’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한일관계 구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분과별 발표에는 한국 측 서울대, 고려대, 한국외대, 부산대, 동서대, 부경대 등 18개 대학 석·박사 과정생 30명이 발표자 및 지정 토론자로 참석한다. 일본 측은 도쿄대, 교토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37개 대학 석·박사 과정생 54명이 나선다.
다음날인 29일에는 포럼에 참석한 한·일 두 나라 연구자들이 부산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낸다.
장제국 포럼 대표는 “지난 2004년 창립된 본 포럼이 명실상부 한일 양국 젊은 연구자들의 학문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자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다. 지난 6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청년 연구진의 시각으로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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