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단장 “퓨처스 1등 아닌가요. 천성호 달라고 먼저 요구했다”…LG, 군필 좌완 포기하고 내야 보강. KT와 1대2 깜짝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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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1등 아닌가요" 타격이 되는 내야수 보강을 원했다.
LG는 25일 좌완 투수 임준형을 보내고, 내야수 천성호와 포수 김준태를 데려오는 1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차명석 단장은 25일 "내가 트레이드를 먼저 요구했다. 내야 보강을 위해 요청했다. 오지환이 빠지고 내야를 좀 보강하려고 했다"며 "천성호 선수가 2루와 3루, 1루도 가능하다. 타격도 괜찮으니까, 지금 퓨처스 타율 1등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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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퓨처스 1등 아닌가요” 타격이 되는 내야수 보강을 원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KT 위즈와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LG는 25일 좌완 투수 임준형을 보내고, 내야수 천성호와 포수 김준태를 데려오는 1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LG는 내야 보강이 필요했다. 오지환이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 있고, 문보경이 잔부상으로 3루수과 지명타자를 번갈아 출장하면서 내야 뎁스 보강을 원했다. 백업에서 사실상 주전이 된 유틸리티 구본혁은 많은 출장 이닝으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차명석 단장은 25일 “내가 트레이드를 먼저 요구했다. 내야 보강을 위해 요청했다. 오지환이 빠지고 내야를 좀 보강하려고 했다”며 “천성호 선수가 2루와 3루, 1루도 가능하다. 타격도 괜찮으니까, 지금 퓨처스 타율 1등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천성호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9푼6리(53타수 21안타) 맹타를 터뜨리고 있다.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지만 4할 가까운 고타율이다.
올 시즌 1군에서 31경기 출장해 타율 2할9리(67타수 14안타) OPS .659를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25일 곧바로 1군 등록이 가능하다. 천성호는 트레이드 발표 직후 KT 2군이 있는 익산에서 곧바로 수원으로 이동해 원정 중인 LG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즌 초반 불꽃 타율이 인상적이었다. 4월말까지 3할5푼대 고타율을 기록하다가 5월 들어 내리막, 타율 2할9푼5리(234타수 69안타)를 기록했다.
김준태는 2013년 롯데에 입단해 2021년 KT로 트레이드됐다. 지난해 23경기 타율 2할4푼(25타수 6안타)를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 9경기 출장해 타율 1할9푼2리(26타수 5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4월 중순 이후로는 2군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있다.
LG는 콕 찍어 원했던 천성호를 데려오기 위해 군필 좌완을 떠나보내야 했다. 차명석 단장은 "아깝지만 우리가 받으려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KT는 왼손 불펜이 부족하다. 최근 좌완 전용주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수 년째 왼손 불펜이 아쉬웠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 75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임준형은 지난해 상무에서 제대했고,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고 있다. 1군 통산 성적은 39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하고 있다. 임준형은 24일 수원 KT전에서 0-5로 뒤진 9회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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