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안수·이진우 보석 허가…오후 석방 절차 진행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사법원이 내란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 중인 박안수 전 육군참모창장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대한 보석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MBN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군사법원의 보석 허가로 오늘(25일) 오후 석방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은 오는 30일,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은 다음달 2일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사법원이 내란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 중인 박안수 전 육군참모창장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대한 보석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MBN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군사법원의 보석 허가로 오늘(25일) 오후 석방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은 오는 30일,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은 다음달 2일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군 검찰은 1심 재판 구속기간 만료가 임박한 피고인들이 조건 없이 석방되면 증거 인멸 등이 우려된다며 재판부가 주거 제한, 관련자 접촉 금지 등의 조건을 걸어 직권 보석으로 석방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성식 기자 mods@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 대통령 ″싸울 필요 없는 평화가 가장 확실한 안보″
- 권오을 보훈부장관 후보자 첫 출근…″국민·국가통합 이끌라는 뜻″
- 이경규, ‘약물운전’ 소환 조사 “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
- ″흐물거린다″ 불만에 스타벅스, 플라스틱 빨대 사용 재개
- 미국인 56% ″트럼프 이란 공습 반대″…젊은층 반대 비율 높아
- 홍준표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정계 복귀하나
- ″애 낳으면 안돼″…난임클리닉 테러 한국계 남성, 구치소서 사망
- 교촌치킨, 배민·요기요 아니면 못 시킨다…쿠팡이츠에서 빠져
- ″갑자기 주삿바늘이″…'이 축제' 갔다 여성 145명 찔렸다
- 이준석 ″안철수가 국힘 전당대회 이기길…한동훈 100%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