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자주 안 가는데…이런 분들 실손보험료 확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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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이 올해 안에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1·2세대 실손 가입자들은 선택형 특약을 활용해서, 보험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민 기자, 금융당국이 연내 선택형 특약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요?
[기자]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와 금감원은 올해 안에 선택형 특약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내용을 검토 중입니다.
금감원은 어제(24일) 실손보험의 선택형 특약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내용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약으로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불필요한 진료 항목을 선택해 보장에서 제외하면 항목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인하하는 선택형 특약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 비급여 MRI 등 과잉 비급여 항목을 삭제할 수 있게 될 거라는 게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앵커]
보험료는 대략 얼마나 낮아질 것으로 보이나요?
[기자]
어떤 항목이 빠지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선택형 특약이 도입되면 최소 20~30%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를 들어 4세대 실손 특약별 보험료를 기준으로 특약 항목 삭제 전 40대 남성 기준 A사의 4세대 실손 보험료는 1만 3478원인데요.
3대 비급여(도수치료, 비급여주사, 비급여MRI) 보험료만 보면 3709원으로 대략 27.5%에 해당합니다.
1·2세대와 보험료 비율이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유사한 수준에서 보험료가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세대 실손보험도 3대 비급여 항목을 기본 보장에서 제외하고 특약으로 분리해 판매하는데, 1·2세대 실손 대비 보험료가 약 20~30% 인하됐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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