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남북 사업모델 적극 제안할 것” 경문협 이사장 복귀
김상윤 기자 2025. 6. 25. 11:20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은 25일 “24일 저녁 이사회를 열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고 했다.
경문협은 2004년 장기적인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임 이사장은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임한 후 1년 6개월 만에 경문협 이사장 자리에 복귀했다.
임 이사장은 취임 수락 인사에서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요즘의 국제 환경은 평화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한다”며 “남북 상호가 건강하고 평화롭게 서로를 인정하며 함께 발전해가는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했다.
임 이사장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은 남과 북이 서로를 인정하고 발전하는 사업 모델과 실천할 수 있는 사업들을 남과 북 양쪽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했다.
재단은 또 “임 이사장 취임에 맞춰 북한주민접촉신고서를 통일부에 제출하고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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