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미국 스매시 여자복식서 두호이켐과 깜짝 호흡…랭킹 관리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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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다음 달 열리는 WTT 미국 스매시에서 홍콩의 두호이켐과 복식 호흡을 맞춘다.
이에 따라 신유빈은 외국 선수들과 복식 파트너를 모색했고, 두호이켐과의 일정이 맞아 함께 출전하게 됐다.
주세혁 대한항공 감독은 "외국 선수와 복식 출전은 신유빈에게도 처음 있는 일"이라며 "랭킹 관리 차원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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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24일(현지시간) 개막한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 참가해 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개 종목에 출전 중이다. 불과 며칠 전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대회에 참가해 임종훈과 혼합복식 우승, 최효주와 여자복식 준우승을 거두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복식 조합 변경은 대회 규정에 따른 것이다. 미국 스매시에서는 복식 종목에 국가별 1개 조만 출전이 가능하다. 현재 세계 11위인 김나영-유한나 조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으로 우선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신유빈은 같은 한국 선수와 조를 이룰 수 없게 됐다.

주 감독은 “좋은 시드를 받으려면 세계랭킹이 중요하다”며 “두호이켐과의 출전도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사진 = 대한탁구협회 제공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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