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릴 것”…정계 복귀 시사

송지혜 기자 2025. 6.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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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며 정계 복귀 시사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25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 댓글을 남기는 과정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의 지지자는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 보다는 확고한 방향성으로 한덕수 사기 경선에 대해서 더 정확히 이야기하고 차분히 때를 기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홍 전 시장은 “세월이 이끄는대로 순리대로 간다. 조급하지 않고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 내 능력이 소진되었다고 판단될 때까지”라고 답변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두 번의 대선은 참 유감이었다”며 지난 2차례 당내 대선 후보 경선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2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 탈락하자 정계 은퇴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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