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순찰대' 맹활약…산책길 불법주차·도로 파손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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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동네를 순찰하는 '댕댕이 안전지킴이'가 2개월만에 100건이 넘는 성과를 올렸다.
댕댕이 안전지킴이는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며 지역사회 안전 위해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참여형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올해 말까지 자유로운 시간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도로 파손, 시설물 고장, 주취자 발견, 범죄 의심 상황 등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112, 120 등으로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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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동네를 순찰하는 '댕댕이 안전지킴이'가 2개월만에 100건이 넘는 성과를 올렸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제주시 연동에서 시범 운영했던 댕댕이 안전지킴이를 올해는 5월부터 도 전역으로 확대했다.
댕댕이 안전지킴이는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며 지역사회 안전 위해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참여형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3~4월 참가자 모집과 서류 및 실습 심사 등을 거쳐 140팀을 선발했다. 특히 실습심사에서는 반려견주 따라 걷기, 보호자 명령 수행 평가(앉아·기다려 등), 외부 자극(대인·대형견)의 반려견 행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참여자들은 올해 말까지 자유로운 시간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도로 파손, 시설물 고장, 주취자 발견, 범죄 의심 상황 등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112, 120 등으로 신고한다.
안전지킴이는 5월 이후 지금까지 총 1846건의 순찰 활동을 펼쳤으며, 124건의 안전신고 실적을 기록했다.
신고된 내용은 도로·가로등·신호등 파손, 불법 주·정차, 배수관로 퇴적물 적치 등 다양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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