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심해 고압 가스전 '심해 1호' 2기 전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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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첫 심해 고압 가스전 '심해 1호'의 2기 공사가 마무리되며, 가스전이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25일 중국중앙(CC)TV는 국영 에너지기업 해상석유공사(CNOOC)를 인용해 '심해 1호' 2기 프로젝트가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심해 자원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고 에너지 안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중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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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5억㎥ 생산 기대
![[서울=뉴시스]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첫 심해 고압 가스전 '심해 1호'의 2기 공사가 마무리되며, 가스전이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심해1호 가스전의 모습. <사진출처: 중국중앙 TV> 2025.06.25](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104508103rvnf.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첫 심해 고압 가스전 '심해 1호'의 2기 공사가 마무리되며, 가스전이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25일 중국중앙(CC)TV는 국영 에너지기업 해상석유공사(CNOOC)를 인용해 '심해 1호' 2기 프로젝트가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심해 1호는 중국이 독자 설계·건설한 심해 고압 가스전으로, 최대 작업 수심은 1500m를 넘고 지층 최고 온도는 138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층 압력 역시 매우 높아 탐사·개발 난이도 면에서 중국 해양 에너지 개발 역사상 가장 어려운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총 가스 매장량은 1500억㎥ 이상으로 추정되며, 가스전 개발은 2단계에 걸쳐 이뤄졌다. 1기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수중 가스정에서 추출된 천연가스는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콩, 하이난성 싼야, 주하이 등 주요 연안 터미널로 수송된 뒤, ‘웨강아오 대만구’(광둥-홍콩-마카오) 및 하이난자유무역항으로 공급된다.
이번 2기 완공을 계기로 연간 생산량도 기존 30억㎥에서 45억㎥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심해 자원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고 에너지 안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중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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