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기적의 확률 안은 댈러스, 플래그 효과 벌써…"티켓 오픈 3일 만에 110억 원 상당 팔려"

홍성한 2025. 6. 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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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전인데도 쿠퍼 플래그 효과는 이미 시작됐다.

1.8% 확률로 기적의 전체 1순위를 안은 댈러스 매버릭스와 듀크대 출신의 대형 유망주 플래그다.

댈러스 관계자는 25일 현지 언론 'ESPN'을 통해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후 일찌감치 다가오는 시즌 티켓 판매를 시작했는데, 연 지 3일 만에 800만 달러(약 110억 원) 상당의 티켓이 판매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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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드래프트 전인데도 쿠퍼 플래그 효과는 이미 시작됐다.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대망의 2025 NBA 드래프트가 개최된다.

주인공은 예정되어 있다. 1.8% 확률로 기적의 전체 1순위를 안은 댈러스 매버릭스와 듀크대 출신의 대형 유망주 플래그다.

2006년생 플래그는 206cm 신장을 가진 포워드로 엄청난 운동능력을 겸비, 공수에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는 유망주다. 올 시즌 듀크대에서 NCAA 37경기 평균 30분 6초를 뛰며 19.2점 7.5리바운드 4.2어시스트 1.4스틸 1.4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3점슛 성공률 역시 38.5%에 달했다.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미국 국적의 백인이라는 것. 1980년대 활약해 이름을 알린 래리 버드 이후로 오랜만에 나타나는 백인 슈퍼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해 많은 비판을 받았던 댈러스는 기적의 확률을 품은 덕분에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플래그는 돈치치 후임으로 프랜차이즈 얼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 효과는 벌써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댈러스 관계자는 25일 현지 언론 'ESPN'을 통해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후 일찌감치 다가오는 시즌 티켓 판매를 시작했는데, 연 지 3일 만에 800만 달러(약 110억 원) 상당의 티켓이 판매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 스폰서십을 유치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 최근 2건의 새로운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는데 그중 하나는 우리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계약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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