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재명 정부, 주택시장 쑥대밭 만든 文 답습 말라”

배윤경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ykj@mk.co.kr) 2025. 6.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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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최근 서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두고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대책을 28차례나 난사해 주택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더니 이재명 정부는 시장이 완전 연소될 때까지 방치해 집값 난민을 양산할 생각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라도 이 대통령은 참모들과 밤을 새서 부동산 대책을 세워야 한다. 7월이 되면 서울 불장이 경기도로 넘어올 수 있다"며 "집 때문에 국민 모두가 고통받고 불만이었던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길을 왜 답습하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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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최근 서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두고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대책을 28차례나 난사해 주택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더니 이재명 정부는 시장이 완전 연소될 때까지 방치해 집값 난민을 양산할 생각인가”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6년9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고, 전세는 19개월 연속 상승 중”이라며 “월세값 또한 2015년 조시 이후 최고치로 모두 불장인데도 소방수가 안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쓰겠다더니 며칠째 무소식, 무대책이다. 부동산 담당 국토부 장차관 인사는 오늘까지도 빈칸”이라며 “국정기획위는 ‘부동산 가격 잡겠다고 신도시 만드는 대책은 안 만들면 좋겠다’고 한다. 이는 공급 대책에 관심이 없다는 고백으로, 불장에 기름을 붓는 처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라도 이 대통령은 참모들과 밤을 새서 부동산 대책을 세워야 한다. 7월이 되면 서울 불장이 경기도로 넘어올 수 있다”며 “집 때문에 국민 모두가 고통받고 불만이었던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길을 왜 답습하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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