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흔들림' 대전가원학교 안전대책, 교육청 대응반 상주

유순상 기자 2025. 6. 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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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교실이 흔들린 대전가원학교에 대해 긴급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가원학교 건물은 지난 2월 구조보강공사를 완료한 후 구조 감리로 안전성을 확인했으나 이달 17일 교실이 흔들였다.

이에 시교육청은 당일 구조기술사와 합동점검에 나서 구조적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으나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불안감을 나타내 긴급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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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고서까지 30일 소요 예정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실이 흔들린 대전가원학교에 대해 긴급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가원학교 건물은 지난 2월 구조보강공사를 완료한 후 구조 감리로 안전성을 확인했으나 이달 17일 교실이 흔들였다.

이에 시교육청은 당일 구조기술사와 합동점검에 나서 구조적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으나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불안감을 나타내 긴급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갔다.

정밀안전진단은 지반과 균열, 건물 변위 조사와 함께 콘크리트 압축강도 시험 등을 포함한 것으로 현장진단은 15일이 걸리고 보고서 제출까지는 총 30일 소요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현장진단을 완료하고 결과가 정리되면 보고서가 나오기 전이라도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부 산하 전문기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적정성 검토를 의뢰, 진단 결과의 공신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해당 교실에 계측기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고 추가 흔들림 파악 등을 위해 기술직 직원들로 구성된 대응반을 학교에 상주시키고 있다.

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 "학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대응반 운영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전문가의 소견을 믿고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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