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유임 환영”…농식품부 노조, 내부서 첫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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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송미령 장관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노동조합이 송미령 장관 유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는 25일 성명을 내고 "송미령 장관의 유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개각 과정에서 유일하게 유임된 장관이라는 점에서 이번 인선은 상징성과 파장이 크지만, 내부 구성원으로서 송 장관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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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01221418eqiv.jpg)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지금 송미령 장관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노동조합이 송미령 장관 유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는 25일 성명을 내고 “송미령 장관의 유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개각 과정에서 유일하게 유임된 장관이라는 점에서 이번 인선은 상징성과 파장이 크지만, 내부 구성원으로서 송 장관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노조는 “송 장관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현해왔으며, 조직 내부의 소통과 변화를 위한 노력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구조적 긴장 속에서도 대화와 협력의 태도를 유지하며 노조의 목소리를 경청해온 모습을 기억한다”며 유임 결정의 배경으로 그의 현장 감각과 소통 능력을 꼽았다.
이번 유임 결정은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와 통합 인사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농민단체와 정치권 일각에서는 송 장관이 윤석열 정부 시절 양곡관리법에 반대했던 전력을 문제 삼아 ‘농민에 대한 배신’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트랙터 상경 시위를 예고했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농해수위 의원들도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나 유임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노조는 “장관에 대한 평가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더 큰 책임감과 균형감각을 갖춘 농정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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