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왜 때려"…가해 동급생 폭행한 아버지 입건

유영규 기자 2025. 6.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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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학교에 찾아가 가해 동급생을 폭행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남 창원 마산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등 혐의로 A(37)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35분 창원지역 한 중학교 체육관에 무단침입해 중학교 1학년 B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B 군은 올해 3차례가량 A 씨 아들을 괴롭힌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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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학교에 찾아가 가해 동급생을 폭행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남 창원 마산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등 혐의로 A(37)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35분 창원지역 한 중학교 체육관에 무단침입해 중학교 1학년 B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말리던 체육 교사 2명 중 1명이 눈 부위를 다쳐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일 혼자 교실을 찾았다가 아무도 없어 체육관으로 이동해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동급생인 B 군이 아들을 괴롭혀서 그랬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군은 올해 3차례가량 A 씨 아들을 괴롭힌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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