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성폭행" 나솔 출연자는 이 사람?…SNS 닫고 영상 비공개

전형주 기자 2025. 6.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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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영철로 유명한 전 축구선수 박재홍이 SNS(소셜미디어)를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재홍은 나흘 전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된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의심을 받는 상황이다.

그런데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 출연진 중 박씨 성을 가진 30대 출연자는 박재홍이 유일해 이번 사건의 당사자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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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영철로 유명한 전 축구선수 박재홍이 SNS(소셜미디어)를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재홍은 나흘 전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된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사진=ENA·SBS Plus'나는 솔로'

'나는 솔로' 25기 영철로 유명한 전 축구선수 박재홍이 SNS(소셜미디어)를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재홍은 나흘 전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된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의심을 받는 상황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30대 남성 박모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1일 오전 3시30분쯤 마포구 서교동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박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23일 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자로 알려졌다. 그런데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 출연진 중 박씨 성을 가진 30대 출연자는 박재홍이 유일해 이번 사건의 당사자로 거론됐다.

/사진=ENA·SBS Plus'나는 솔로'

'나는 솔로' 측 공식 입장도 의심에 불을 붙였다.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기 방송분에 대해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면서도 문제의 출연자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유튜브 등 채널에서 박재홍이 출연한 영상만 비공개로 전환한 사실이 확인됐다.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박재홍은 2013년 프로축구 K2리그 부천FC에 입단해 수비수로 뛰었다. 현재 중학교에서 축구를 지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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