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후 첫 선발 출전'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벤피카전 패배에 혹평…'문제 있었다'

김종국 기자 2025. 6.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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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벤피카에 패하며 조 2위로 클럽월드컵 16강에 합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샬럿에 위치한 뱅크오브아메리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C조 3차전에서 벤피카에 0-1로 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패배로 2승1패(승점 6점)를 기록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바이에른 뮌헨 팀 훈련에 복귀한 김민재는 이날 경기도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뮐러가 공격수로 나섰고 나브리, 비쇼프, 자네가 공격을 이끌었다. 팔리냐와 파블로비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게레이로, 스타니시치, 우파메카노, 보이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벤피카는 파블리디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시엘데루프, 프레스티아니, 디 마리아가 공격을 이끌었다. 바헤이루와 헤나투 산체스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달, 오타멘디, 시우바, 올스네스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트루빈이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벤피카는 전반 13분 시엘데루프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시엘데루프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울스네스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바이에른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나브리, 팔리냐, 비쇼프 대신 올리세, 킴미히, 케인을 투입했다. 이어 후반 13분에는 우파메카노를 빼고 요나단 타를 출전시켜 수비진에 변화를 줬다.

바이에른 뮌헨은 벤피카를 상대로 볼점유율에서 73대 27로 앞서며 13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벤피카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우파메카노는 벤피카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렀다. 우파메카노의 벤피카전 활약은 긍정적인 평가보다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우파메카노는 종종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 동안 안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다. 후반전 이후에도 한 차례 수비 상황에서 무계획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다행히 노이어가 선방을 펼쳤다'고 언급하며 벤피카전 활약에 대해 4등급을 부여했다. 독일 매체 메르쿠르는 '우파메카노는 선발 명단에 복귀했지만 문제가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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