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글로벌, 'AI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 출범…서비스 흐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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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003580)이 일본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ACA(Asia Capital Alliance) 및 국내 대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과 함께 'AI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광재 HLB글로벌 대표이사는 "AI 기술이 단순히 진단의 정확도와 속도만을 높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의료 서비스의 가치 흐름 자체를 바꾸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대표 의료 AI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미래 AI 의료 헬스케어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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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HLB글로벌(003580)이 일본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ACA(Asia Capital Alliance) 및 국내 대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과 함께 'AI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HLB글로벌은 전날(24일) 서울 반포 '더리버(THE RIVER)'에서 ACA, 셀바스AI, 제이엘케이, 뷰노, 메디아나 등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구성된 AI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는 단순한 기술 연합체를 넘어, 한일 의료 데이터를 연결한다. HLB글로벌은 미래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HLB글로벌은 자회사 HLB라이프케어를 통해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어 맞춤형 치료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일본 ACA의 병원·제약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본 내 병원 및 제약사와의 실증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AI 기반 맞춤의료 서비스의 현지 적용과 확산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광재 HLB글로벌 대표이사는 "AI 기술이 단순히 진단의 정확도와 속도만을 높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의료 서비스의 가치 흐름 자체를 바꾸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대표 의료 AI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미래 AI 의료 헬스케어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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