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백에 '600만원짜리 옷'까지…이효리 '확 달라진 모습'

김소연 2025. 6.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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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1000만원짜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제작진은 지난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유퀴즈' 300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우리의 영원한 슈퍼스타 이효리가 온다"고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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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영상 캡처


가수 이효리가 1000만원짜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제작진은 지난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유퀴즈' 300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우리의 영원한 슈퍼스타 이효리가 온다"고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앞머리 없이 깔끔하게 이마를 드러내고, 화려하고 큼직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했다. 여기에 드레스 역시 화려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나 올백(헤어스타일을) 하고 방송하는 건 처음"이라며 "내 이마가 어떠냐"고 장난을 쳤다. 조세호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맞장구를 치며 "오늘 점도 찍은 것 같다"고 했고, 이효리는 "맞다. 메이크업 실장님이 '유퀴즈' 나간다고 하니까 점을 하나 더 찍어줬다. 원래는 두 세 개 정도만 찍는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치과도 다녀왔다"며 "여기 나온다고 스케일링도 했다"고 전했다.

이효리가 '유퀴즈' 녹화 당시 착용한 의상은 생로랑의 올해 봄·여름(SS) 컬렉션 중 하나다. 페이즐리 실크 트릴 소재의 드레스로 656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소매와 목 라인에 프릴을 넣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효리가 한 오버사이즈 목걸이는 441만원이다. 나무와 가죽, 메탈 등의 소재가 혼합돼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생로랑


이효리가 입은 드레스와 목걸이만으로 1000만원이 넘는다.

실험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소화한 이효리에게 "역시 패션 아이콘"이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무리 이효리라도 어둡고 더워 보인다"며 계절감을 맞추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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