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 본향' 파주, 선생 사상 배우는 프로그램 운영

정재훈 2025. 6. 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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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이이 선생의 본향인 파주에서 선생의 사상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 파주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돼 이번달 29일부터 10월까지 이이 유적에서 현장체험 역사탐방 프로그램 '율곡코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율곡코드 프로그램은 율곡 이이 선생의 삶과 사상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숫자를 전면에 내건 세 가지 주제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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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선정…'율곡코드' 진행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율곡이이 선생의 본향인 파주에서 선생의 사상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 파주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돼 이번달 29일부터 10월까지 이이 유적에서 현장체험 역사탐방 프로그램 ‘율곡코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스터=파주시 제공)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시대 학자이자 경세가인 율곡 이이 선생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하고 선생을 배향한 자운서원, 율곡 이이와 모친 신사임당 묘소를 포함한 가족 묘역 등 파주 이이 유적을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율곡코드 프로그램은 율곡 이이 선생의 삶과 사상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숫자를 전면에 내건 세 가지 주제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코드네임 1551 : 효의 뿌리를 찾아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유적 해설, 율곡과 사임당의 효 일화 배우기, 가족 사랑 편지 전하기 등 효심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이 선생의 일대기를 돌아본다.

‘코드네임 11 : 율곡과 마주하다!’는 이이 유적 탐방하기, 율곡의 자경문 강독하기, 멋글씨로 ‘나만의 자경문’ 작성하기 등 참여자의 흥미를 유도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코드네임 525 : 율곡의 풍류’에서는 전통 공연, 모바일 해설 투어, 상설 체험관 등 부대행사를 통해 이이 유적을 찾는 시민들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이이 유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율곡코드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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