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시와 우호교류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나주시가 프랑스 중남부 클레르몽페랑시와 손잡고 국제교류의 물꼬를 텄다.
나주시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시청에서 양 도시 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와 클레르몽페랑은 모두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농촌 중심의 지역성과 전통문화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양 도시 간 실질적 교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문화·농업등 6개 분야 협력

전남 나주시가 프랑스 중남부 클레르몽페랑시와 손잡고 국제교류의 물꼬를 텄다.
나주시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시청에서 양 도시 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국 수교 140주년 을 앞두고 이뤄진 첫 공식 교류로, 지속가능한 도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협약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올리비에 비앙키(Olivier Bianchi) 클레르몽페랑 시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교류 △스포츠 프로그램 연계 △학교·대학 간 교육 협력 △문화·예술인 교류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 확산 △공무원 교류 및 정책 공유 등 6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양측은 협약서에서 “자유, 민주주의, 평등, 법치주의의 가치를 존중하며 도시 간 공동 발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와 클레르몽페랑은 모두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농촌 중심의 지역성과 전통문화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양 도시 간 실질적 교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르몽페랑시는 프랑스 오베르뉴 지역의 중심도시로,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 하나인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개최지다.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100여 년 전 설립된 글로벌 타이어기업 미쉐린 본사가 위치한 도시이기도 하다. 인구는 약 14만 명이다.
나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6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공동 문화행사, 청소년 교류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첫 실질 교류 사업으로는 오는 7월 열리는 ‘클레르몽페랑 국제 청소년 여름캠프’에 나주시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2명이 참가한다. 양 도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청소년 간 우정과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청소년 캠프를 시작으로 양 도시가 축제, 교육, 농업 등 분야별 협력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지방도시 간 외교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나주 서미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백종원 솔루션’ 받은 사장님, 결국 폐업…“내가 죽길 바라나”
-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이효리 얼굴에 유재석 ‘깜짝’
- ‘나는솔로’·‘나솔사계’ 출연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 지드래곤 베트남 공연 중 관객 ‘난입’…GD 의외의 반응에 팬들 ‘깜짝’
- “고맙고 영광”…골프장 뜬 김태희 ‘여유롭게 라운딩’
- “제 이름은 미카엘”… 유명 뮤지컬배우, 수도원 들어갔다
- 전지현, 4년째 활동 없더니…‘이별 소식’ 전했다
- “찻잎인줄 알았는데”…유명 차 브랜드 제품서 나온 개구리 사체에 中 충격
- 日 사흘간 ‘295회’ 흔들렸다…“7월 대지진, 현실되나” 공포
- 女화장실 들어가려한 비키니男 “저 남자는…” 충격 주장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