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한 BTS 슈가 출연 제재해야"...KBS 청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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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에 50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에 대한 KBS 출연 제재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23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슈가의 음주운전 벌금형과 관련하여 출연 제재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KBS가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어 음주운전을 저지른 슈가에 대한 심의와 제재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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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에 50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에 대한 KBS 출연 제재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23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슈가의 음주운전 벌금형과 관련하여 출연 제재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KBS가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어 음주운전을 저지른 슈가에 대한 심의와 제재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던 지난해(2024년) 8월 6일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은 바 있다. 발견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수준(0.08% 이상)에 해당했다.
청원인은 "음주운전은 타인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청소년에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공인이며 이러한 영향력을 가졌고 음주운전 범죄를 행한 인물이 방송에 나오는 것은 중범죄인 음주운전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KBS는 사건 발생 후 조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개최를 하지 않았다"며 "슈가는 2025년 6월 21일부로 소집해제되었으며 2024년 9월 27일 1,500만원으로 벌금형이 확정되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정하고 신속한 조치로 시청자 신뢰 확보 및 공영방송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시라"고 요청했다.
KBS는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 대한 방송 출연을 자체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배우 곽도원, 故 김새론, 가수 김호중 등이 음주운전으로 KBS에서 한시적 출연 정지를 당했다.
한편, 2023년 9월 복무를 시작한 슈가가 마지막으로 소집 해제되면서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는 병역 의무를 완료했다. 이에 BTS 완전체의 가요계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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