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여자친구, 위고비 맞기 전 봉사활동에서 만났다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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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빠니보틀의 첫 공개 열애가 연일 화제다.
34세까지 '모태솔로'였다고 밝혀왔던 그가 37세에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많은 놀라움과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특별한 과정까지 상세히 공개되며 '찐 러브스토리' 써 내려가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안동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하며 여자친구를 만난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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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 K-POP 스튜디오에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지구마불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김태호 PD에 의해 설계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빠니보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3.20 / rumi@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85114310xuiw.jpg)
[OSEN=장우영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빠니보틀의 첫 공개 열애가 연일 화제다. 34세까지 '모태솔로'였다고 밝혀왔던 그가 37세에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많은 놀라움과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특별한 과정까지 상세히 공개되며 '찐 러브스토리' 써 내려가고 있다.
빠니보틀의 열애 사실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시족의 정신적 지도자인 '동파'를 만난 빠니보틀은 자신의 연애사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동파는 동파 문자를 통해 점을 보며 "이미 여자친구가 있구나. 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빠니보틀은 크게 당황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제작진에게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는 건가?"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지만,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말했다는 쿨한 답변으로 관계를 인정했다. 방송 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과 함께 "그렇게 됐습니다"라며 첫 공개 열애를 공식화했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자 빠니보틀은 지난 23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친구와 첫 만남 과정 등을 솔직하게 밝혀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안동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하며 여자친구를 만난 과정을 밝혔다.
빠니보틀은 "두세 달 전 큰 산불이 있었고, 그때 저는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태는 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안동에 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봉사활동 현장에서 "여자친구도 봉사활동하다 만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빠니보틀은 농담처럼 "불순한 의도로 봉사에 왔다가 코 꿰어서 도망도 못 가고 계속 봉사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여자친구 만들러 봉사 오셔도 된다. 어쨌든 누군가는 도움을 받는다"는 재치 있는 멘트로 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강조했다. 단순한 연애를 넘어 선한 영향력을 통해 맺어진 인연임이 밝혀지면서 더욱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 열애 이후 빠니보틀은 자신을 둘러싼 '위고비(다이어트 시술) 후 연애 성공'이라는 일부 억측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를 통해 해당 보도를 캡처하며 "위고비 맞기 전에 만났음"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불필요한 루머 확산을 차단하고 팬들에게 신뢰를 더했다.
예능을 통한 예상치 못한 공개, 그리고 봉사활동이라는 운명적인 만남까지. '모태솔로'라는 과거를 딛고 진지한 연애를 시작한 빠니보틀의 솔직하고 담백한 찐 러브스토리는 대중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그의 '인생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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