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구글 어스, 과거 스트리트뷰 업데이트…"추억 여행 떠나세요"

이찬종 기자 2025. 6. 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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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지도 데이터 반출을 요구하는 구글이 과거 거리 사진을 볼 수 있도록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업데이트했다.

2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 어스에서 과거 '스트리트 뷰' 이미지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스트리트 뷰는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의 하나로, 세계 여러 도시와 지역의 도로·거리·명소·자연경관·상점 등을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해 온라인에서 실제처럼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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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 트레커 2015년 마추픽추 촬영./사진=뉴스1


한국에 지도 데이터 반출을 요구하는 구글이 과거 거리 사진을 볼 수 있도록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업데이트했다.

2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 어스에서 과거 '스트리트 뷰' 이미지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구글 맵(Google Maps)'에서만 과거 스트리트 뷰를 볼 수 있었다.

스트리트 뷰는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의 하나로, 세계 여러 도시와 지역의 도로·거리·명소·자연경관·상점 등을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해 온라인에서 실제처럼 둘러볼 수 있다.

구글이 이번 업데이트를 도입한 건 구글 어스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구글 측은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이 구글 어스에서 가상 시간 여행을 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장소가 어떻게 변했는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또 미국의 전문가들이 구글 어스에서 AI(인공지능)에 기반해 지구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구글은 전문가들이 텍사스 오스틴 내 나무가 많은 지역을 보고 냉각 방안이 필요한 장소를 식별하거나, 토지 표면 온도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의 어느 부분이 더 뜨거운지 확인해 도시 계획에 참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은 지난 1년간 사람들이 구글 어스에서 장소 검색을 20억번 이상 했다고 밝혔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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