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 AI 접목 4세대로 진화 실전배치

2025. 6.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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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지상무기체계의 대표주자로서 정상급 경쟁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최신예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 다양한 지상무기체계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HR-셰르파를 기반으로 무인체계 분야 기술력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분야 미래 시장 확대에도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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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
DMZ 등 야전 시범운용서 성능 확인
원격주행·자율·종속주행 통해
정찰·보급·화력 지원 등 가능
차륜형장갑차는 페루 수주 성공
중동 지형 맞춤형 K2전차도 선봬
미래 무기시장 글로벌시장 공략 가속

현대로템은 지상무기체계의 대표주자로서 정상급 경쟁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최신예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 다양한 지상무기체계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인화, 자동화, 전동화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유무인 복합체계(MUM-T) 구축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현대로템의 주요 무인체계 제품은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이다. HR-셰르파는 현대로템이 자체 개발한 전동화 무인 플랫폼으로 수색, 정찰, 보급, 화력지원 등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해 운용할 수 있다. 앞사람을 따라가는 종속주행을 비롯해 원격주행, 경로점 자율주행 등의 기능도 갖췄다. GOP, DMZ 등 야전 시범운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군용 무인차량 중 국내 최초로 군에 납품했다.

HR-셰르파는 기동성 향상을 비롯해 센서류 강화로 보다 정밀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등 성능이 발전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뿐 아니라 내구성, 안전성 등 차량 자체의 탄탄한 기반 기술들이 담겼다.

지난해에는 최신형 4세대 HR-셰르파를 공개했다. 현대로템은 HR-셰르파를 기반으로 무인체계 분야 기술력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분야 미래 시장 확대에도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미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주력 제품군인 전차 및 장갑차 포트폴리오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특히 차륜형장갑차는 지난해 페루 육군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장갑차 K808의 첫 해외 수출을 달성했다. 계열화 모델로 개발된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우리 군에서 성공적으로 전력화한 바 있다.

폴란드에 수출된 K2GF 전차가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네트워크 기반의 전투지휘체계장비를 비롯해 실시간 송수신시스템, 스크린 등을 탑재해 기동 간에서도 전투 지휘가 가능한 차량이다. 차륜 기반의 민첩한 주행 성능과 함께 수상추진장치 탑재로 하천 도하도 가능해 기동성이 뛰어나다. 또한 피탄 시에도 주행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적용, 화기 공격에 대응 가능한 방어력은 물론 화생방 방호까지 가능한 양압장치가 탑재돼 생존성도 우수하다.

K2 전차 역시 시장 확대에 맞춰 수요처에 최적화된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올해 2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IDEX 2025’에 중동형 K2 전차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중동형 K2 전차는 고온 환경에서도 운용 가능하도록 엔진 냉각 성능이 강화됐으며 능동파괴장치를 탑재하는 등 현지 맞춤형 사양을 갖췄다.

K2 전차는 정상급 성능을 기반으로 지난 2008년 튀르키예 기술수출을 했으며, 2022년에는 폴란드에 전차 완성품 수출 관련 총괄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K2 전차는 국내에서 운영되며 입증된 성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공략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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