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모폰 '이달의 음반'에 임윤찬 반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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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실황 음반을 7월 에디터스 초이스(이달의 음반)에 선정했다.
지난 24일 그라모폰 누리집에 따르면 임윤찬의 앨범이 '7월의 에디터스 초이스' 10장 중 하나로 꼽혔다.
에디터스 초이스는 매달 그라모폰이 뽑는 뛰어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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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영국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실황 음반을 7월 에디터스 초이스(이달의 음반)에 선정했다.
지난 24일 그라모폰 누리집에 따르면 임윤찬의 앨범이 '7월의 에디터스 초이스' 10장 중 하나로 꼽혔다. 에디터스 초이스는 매달 그라모폰이 뽑는 뛰어난 음반이다.
이 음반은 2022년 반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무대를 담고 있으며 클래식 레이블 데카를 통해 지난 5월 공식 발매됐다. 발매 당시 실물 음반 기준 5000장 이상이 팔려 '골드'를 달성했다.
그라모폰은 이번 음반에 대해 "이미 전설의 반열에 오른 한 라이브 공연의 공식 상업 발매판"이라며 "아직 임윤찬이라는 ‘피아노 천재’를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유튜브를 통해 안내하고 싶다"고 밝혔다.
클래식 평론가 제러미 니컬러스는 "그날의 흥분, 새로운 별이 탄생하는 순간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듯한 느낌이 고스란히 담겼다"며 "오랜 세월 수많은 연주를 들은 나조차 눈물을 참지 못한 연주였다"고 극찬했다.
이번 앨범은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단일 곡으로 구성됐으며 러닝타임은 42분23초다. 수록곡은 하나뿐이지만 그라모폰은 "이 하나로도 충분히 들을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1923년 창간된 그라모폰은 매달 에디터스 초이스를 선정해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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