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니키리와 나눈 2년간의 대화…'삶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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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사진작가 니키리(이승희)와 에세이스트 임지은이 2년간 나눈 대화를 모아 '애정행각'을 펴냈다.
이들은 짓궂은 농담과 진지한 사유를 오가면서 예술과 사랑, 삶과 죽음, 인공과 자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예술에 대한 니키리의 생각을 드러냈다.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기도 한 니키리가 페인팅 작업에 처음 도전하는 이야기부터 뉴욕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일화, 좋은 예술이 지녀야 할 조건에 대한 대화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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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사진작가 니키리(이승희)와 에세이스트 임지은이 2년간 나눈 대화를 모아 '애정행각'을 펴냈다.
이들은 짓궂은 농담과 진지한 사유를 오가면서 예술과 사랑, 삶과 죽음, 인공과 자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예술에 대한 니키리의 생각을 드러냈다.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기도 한 니키리가 페인팅 작업에 처음 도전하는 이야기부터 뉴욕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일화, 좋은 예술이 지녀야 할 조건에 대한 대화 등이 펼쳐진다.
니키리 연작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 연작은 드래그 퀸, 댄서, 노인, 레즈비언, 직장인 등으로 분장하고 실제로 그들의 삶에 동화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책은 부로 나뉘지 않고 소제목이 계속 이어지는 형식으로 짜였다. 이에 곁에서 대화를 직접 듣는 것 같은 생생한 리듬을 느끼게 한다.
책 사이사이에는 니키리가 직접 쓴 짧은 글과 전시를 위해 작성한 작가 노트 등이 실려 있다. 책 표지로는 니키리가 직접 그린 그림을 사용했다.
△ 애정행각/ 니키리, 임지은/ 마음산책/ 1만 68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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