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주민들 ‘동작 특가’로 모셔요”…동작구, 지역 내 호텔 3곳 숙박료 할인으로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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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자매(우호)도시 주민에게 지역 내 호텔 숙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작구는 지역 내 호텔 3곳과 '숙박시설 이용료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자매(우호)도시 주민들이 동작구에서 편안하게 머물다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정책을 개발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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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된 기준가격보다 10% 할인

서울 동작구가 자매(우호)도시 주민에게 지역 내 호텔 숙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전략이다.
동작구는 지역 내 호텔 3곳과 ‘숙박시설 이용료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동작구청장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성호 핸드픽트호텔(상도4동, 3성급) 대표이사, 최준혁 신라스테이 구로(신대방1동, 3성급) 총지배인과 손병기 SR호텔 사당(사당1동, 2성급)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자매(우호)도시 주민들이 동작구에서 편안하게 머물다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정책을 개발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18개 자매(우호)도시 주민들은 이들 3개 호텔의 모든 객실을 공시된 기준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숙박 예약 플랫폼보다 저렴한 것으로 성수기와 공휴일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단, SR호텔 사당의 경우 12월 24∼25일과 31일에는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동작구는 ▲미국 뉴저지 버겐카운티 ▲헝가리 부다페스트 제9구 등 해외 11개 도시(6개국), ▲충북 제천 ▲충남 예산 등 국내 7개 도시와 자매(우호) 결연을 유지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호텔 3곳은 총 415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입실률은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예약은 전화, e메일 등 각 호텔의 지정된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예약일 기준으로 동작구 자매(우호)도시 거주자임을 증명해야 한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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