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닝”…이경규 약물 운전에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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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치료약 복용 후 운전 혐의로 조사받은 이경규에게 누리꾼들이 위로와 격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코미디언 이경규가 공황장애 치료약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약 1시간 30분간 조사를 받은 가운데, 온라인 공간에서는 그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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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치료약 복용 후 운전 혐의로 조사받은 이경규에게 누리꾼들이 위로와 격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코미디언 이경규가 공황장애 치료약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약 1시간 30분간 조사를 받은 가운데, 온라인 공간에서는 그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경규는 조사 후 취재진에게 “공황장애 약을 먹고 몸이 아플 때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국과수 소견에서 마약 성분이나 대마초 같은 것은 없었고, 평상시 먹는 약들이 그대로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경규를 향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들이 줄을 이었다.
누리꾼들은 “별것도 아니구만. 연예인은 진짜 힘든 직업”, “남의 차를 운전했다고 하지만 사람을 다치게 한 것도 아니고 음주운전을 한 것도 아니다”, “해프닝이다”, “주차 요원이 잘못 전달했다는데, 나라도 그렇다. 가끔 동일 차종 차문 잘못 여는 사람 많다” 등의 의견을 내며 이해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경규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아마 이 사건으로 가장 충격받은 건 이경규 본인일 것이다. 자기 차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했다는 거니까”, “공황장애 약 때문에 그랬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인지능력 문제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약 드시거나 피곤하면 운전대 잡지 마세요. 이제 연세도 있으시니” 등의 의견이 남겨졌다.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에 따르면 이경규는 약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왔으며 전문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 사건 전날 밤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나 처방약을 복용했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다음 날 병원 진료를 위해 직접 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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