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여파에 미 6월 소비자 신뢰 지수 예상 밖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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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 신뢰 지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해 6월 들어 다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 조사 단체인 콘퍼런스 보드는 6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 지수가 93으로 나타나 5월의 98.4보다 5.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콘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현재 경제 상황과 미래 경제 전망을 수치로 계량화한 '연성'(soft) 경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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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 신뢰 지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해 6월 들어 다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 조사 단체인 콘퍼런스 보드는 6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 지수가 93으로 나타나 5월의 98.4보다 5.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99.5로 6월 중 상승을 기대한 것과 달리 깜짝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반영한 기대 지수는 69로 4.6포인트 떨어졌고, 현재 사업과 노동 시장 여건을 반영한 현재 상황 지수는 129.1로 6.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6월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경제에 부담을 줄 것이란 우려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콘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트럼프의 관세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지난 4월까지 5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5월 들어 미·중 관세 전쟁 휴전 합의에 힘입어 크게 반등했습니다.
이번 보고서 조사 대상 기간에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시기가 포함됐지만, 지정학적 불안에 대한 항목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콘퍼런스 보드는 설명했습니다.
콘퍼런스 보드는 "소비자들은 현재 사업 여건에 대해 5월보다 덜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일자리 확보 가능성에 대한 평가는 6개월 연속 약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콘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현재 경제 상황과 미래 경제 전망을 수치로 계량화한 '연성'(soft) 경제 지표입니다.
경제 주체의 심리를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실물 경기의 선행 지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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