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마스크맨' 김태영, 라오스 참파삭 아브닐 FC 초대 사령탑

관리자 2025. 6. 2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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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전 천안시축구단 감독이 라오스 프로축구 1부 리그 팀 참파삭 아브닐 FC의 첫 감독으로 선임됐다.

김 감독은 20세 이하(U-20), 23세 이하(U-23), 그리고 A대표팀에서 코칭을 맡았고, 천안시축구단(현 천안시티FC) 사령탑 및 수원 삼성, 전남 드래곤즈, 울산 현대 등 K리그 주요 구단에서 코칭스태프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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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영웅 김태영, 동남아 시장서 새로운 도전
디제이매니지먼트 구단 인수 후 첫 감독 인선…7월 1일부터 지휘봉 잡아

(MHN 이규원 기자) 김태영 전 천안시축구단 감독이 라오스 프로축구 1부 리그 팀 참파삭 아브닐 FC의 첫 감독으로 선임됐다.

참파삭 아브닐 FC는 지난 24일 김태영 감독이 초대 사령탑으로 공식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팀을 이끌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디제이매니지먼트가 올해 4월 라오스 1부리그 참파삭 유나이티드의 인수와 함께 구단명 변경을 단행한 이후 이뤄진 첫 번째 감독 선임이기도 하다.

구단은 김태영 감독이 보유한 폭넓은 지도 경험, 아시아 축구 전반에 대한 전략적 시각, 그리고 젊은 선수들과의 동반 성장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현역 시절 김 감독은 전남 드래곤즈에서 중앙수비수로 활약하며 K리그 대표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105경기에 출전해 FIFA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마스크맨'으로 많은 팬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지도자 경력도 화려하다. 김 감독은 20세 이하(U-20), 23세 이하(U-23), 그리고 A대표팀에서 코칭을 맡았고, 천안시축구단(현 천안시티FC) 사령탑 및 수원 삼성, 전남 드래곤즈, 울산 현대 등 K리그 주요 구단에서 코칭스태프로 경험을 쌓았다.

라오스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 김태영 감독이 어떤 새로운 행보를 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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