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기울고 흔들림 지속”…대전가원학교 안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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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 건물이 기울어지고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지속 발생하면서 학생과 교사 등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토닥토닥, 전교조 대전지부, 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가원학교는 2012년 개교 당시부터 안전 문제가 제기된 곳"이라며 "지난해에도 건물 균열로 정밀안전진단한 결과 구조보강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교직원들은 반복되는 균열과 진동을 수없이 겪으며 교육청에 대한 신뢰를 잃은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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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 건물이 기울어지고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지속 발생하면서 학생과 교사 등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사)토닥토닥, 전교조 대전지부, 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가원학교는 2012년 개교 당시부터 안전 문제가 제기된 곳”이라며 “지난해에도 건물 균열로 정밀안전진단한 결과 구조보강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교직원들은 반복되는 균열과 진동을 수없이 겪으며 교육청에 대한 신뢰를 잃은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교직원들은 학교 건물 진단을 위한 학교 내·외 협의체를 만들어 진단을 실시하고 결과와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초까지 정밀안전진단에 나선 뒤 주기적으로 건물 안전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가원학교는 2012년 24학급 규모로 신설 이후 현재 49학급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초 보강공사를 마치고 7월 증축공사를 앞두고 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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