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34조 민간투자 유치… 명품청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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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사진) 충북 청주시장이 청주를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3년이라는 시간은 변화의 중심에서 '더 좋은 청주'로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여정이었다"며 "지금까지의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청주의 백년대계를 위해 꼭 필요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미래를 준비해 청주를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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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인구 증가 등 꼽아
오송역세권 개발·특례시 지정 역점

이 시장은 24일 민선 8기 3년 성과 기자회견에서 “민선 8기는 말이 아닌 실행, 계획이 아닌 실천으로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며 “88만 시민과 함께한 3년은 단순한 시간이 아닌 약속과 실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채워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전국 최고의 도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3년간 34조833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2조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했다”며 “예산 규모는 4조원에 육박해 특례시에 버금가는 재정 역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한 투자와 정책 지원으로 인구는 2021년 86만명에서 올해 88만3000명으로 증가했다”며 “청년 고용률 47%로 전국 2위, 무역수지 176억200만 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청주가 성장하는 도시, 전국이 주목하는 도시로 변화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3년간 △현장 중심 실천형 소통 모델 정착 △꿀쨈도시 △지역 자원 활용 축제 활성화 △도농 균형발전과 상생 기반 마련 △빠르고 편리한 교통기반 구축 △첨단산업 거점 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도시 기반 구축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촘촘한 복지정책이라는 10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도 제시했다. 봉명동 도시재생혁신지구, 복대동 대농지구, 옛 국정원 용지 도심복합공간 개발과 청주교도소 이전, 서남부권 거점 개발, 특례시 지정, 오송역세권 개발, 청주국제공항 복합도시 조성,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등을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3년이라는 시간은 변화의 중심에서 ‘더 좋은 청주’로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여정이었다”며 “지금까지의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청주의 백년대계를 위해 꼭 필요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미래를 준비해 청주를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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