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보는 세상] 배달앱 수수료에 눈물짓는 사장과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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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편하게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은 전 국민 필수 앱으로 꼽힌다.
하지만 '배달의민족' 같은 배달 플랫폼이 가져가는 갖가지 수수료와 배달비가 자영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한 엑스 이용자는 "중개수수료가 없더라도 배달비는 여전히 점주에게 부담으로 남을 것"이라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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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편하게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은 전 국민 필수 앱으로 꼽힌다. 하지만 ‘배달의민족’ 같은 배달 플랫폼이 가져가는 갖가지 수수료와 배달비가 자영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자영업자가 모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엔 “배달 주문이 많아도 수수료를 떼면 적자다” “음식 가격을 올리면 수수료도 함께 오르니 소용없다”는 글이 여럿 올라와 있다. 일부 패스트푸드 가맹점은 매장 가격과 배달 앱 내 가격이 다른 ‘이중가격제’를 도입했다. 이에 대해 한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배달비를 내는데도 매장에서보다 음식을 비싸게 사 먹어야 하는 게 비합리적”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수수료 논란이 거세지자 최근 배달의민족은 1만원 이하 주문에 대해선 최대 7.8%인 중개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반응은 싸늘하다. 한 엑스 이용자는 “중개수수료가 없더라도 배달비는 여전히 점주에게 부담으로 남을 것”이라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관련 뉴스를 다룬 유튜브 영상엔 한 자영업자가 “고작 700원인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건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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