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S 주행중 일가족 사망...유족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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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첨단 주행보조 기능을 탑재한 테슬라 모델S 차량 주행 중 사고로 숨진 일가족의 유족이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이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주행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여러 차례 소송을 당했으며 미 경제매체 CNBC는 지난해 말 기준 이런 소송이 최소 15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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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첨단 주행보조 기능을 탑재한 테슬라 모델S 차량 주행 중 사고로 숨진 일가족의 유족이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해 9월 데이비드 드라이어먼과 아내, 딸이 모델S를 타고 귀가하다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표지판과 가드레일, 콘크리트 교량 지지대에 충돌하면서 가족 3명이 모두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2024년식인 이 차량에는 테슬라의 주행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과 운전자의 감독이 필요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었습니다.
사고 피해자 유족은 뉴저지주 캠던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차량의 설계에 결함이 있어 주행 차선을 이탈하고 긴급 제동을 하는 데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론 머스크가 지난 2016년 오토파일럿 기능에 대해 '아마도 사람보다 낫다'고 말한 것을 지적하면서 테슬라가 운전자에게 모델S가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제대로 경고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천 명의 테슬라 운전자들은 테슬라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이 안전하고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믿고 의존해 왔지만, 실제로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고 측은 테슬라에 배상금과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이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주행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여러 차례 소송을 당했으며 미 경제매체 CNBC는 지난해 말 기준 이런 소송이 최소 15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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