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없는 밤에 완벽히 타격"…미군 작전능력 칭찬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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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미 동부 기준) 단행한 이란 핵 시설 공습에 대해 "달도 없는(no moon) 밤에 완벽한 타격을 가했다"면서 작전에 임했던 군을 재차 칭찬했다.
미군은 '미드나잇 해머'(한밤의 망치)로 명명한 이란 핵시설 타격 작전을 수개월간 준비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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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전쟁 멈추자 해…핵시설 파괴, 전쟁중단 큰 영광"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미 동부 기준) 단행한 이란 핵 시설 공습에 대해 "달도 없는(no moon) 밤에 완벽한 타격을 가했다"면서 작전에 임했던 군을 재차 칭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네덜란드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은 핵무기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 B-2(스텔스 폭격기) 조종사들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면서 "달도 없고, 빛도 없는 어두운 밤에 완벽한 타격을 가했고, 목표물을 완벽히 파괴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작전이 완벽히 성공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는 CNN, MSNBC 등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비난했다.
미군은 '미드나잇 해머'(한밤의 망치)로 명명한 이란 핵시설 타격 작전을 수개월간 준비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달도 없는 밤'이라는 표현으로 벙커버스터 투하가 매우 은밀하게 이뤄졌음을 강조했는데, 실제 공격 당일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놓여 완전히 가려지는 '삭'을 사흘 앞두고 희미한 그믐달이 떠 있었다.
미군은 적 교란을 위해 태평양을 향해 B-2 스텔스 폭격기를 출격시키면서 동시에 실제 폭격 임무를 맡은 7대의 B-2 스텔스를 반대편 대서양 쪽으로 출격시켰다. 동시에 핵 잠수함을 동원, 이란 시간으로 22일 새벽 2시께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3곳에 초대형 관통 폭탄인 GBU-57 벙커버스터 14발, 토마호크 30발 등 총 75기의 정밀 유도 폭탄을 쏟아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덜란드로 향하던 중 기내에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은 모두 전쟁을 멈추고자 했다"면서 "모든 핵 시설과 능력을 파괴하고, 전쟁을 멈추는 것은 제 큰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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