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전환율 22.2%vs12.3%→손흥민보다 효율적”...에제, 완벽한 ‘손흥민 대체자’ 될 수 있을까?

송청용 2025. 6. 2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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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플래시 스코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에제가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이유"라며, "에제는 최근 토트넘의 영입 타깃으로 떠올랐으며, 6,800만 파운드(약 1,26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4일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에도 에제 영입을 검토했다. 다만 공식적인 제안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회장 스티브 패리시의 말에 따르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부임 직후 에제 영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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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에베레치 에제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있을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플래시 스코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에제가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이유”라며, “에제는 최근 토트넘의 영입 타깃으로 떠올랐으며, 6,800만 파운드(약 1,26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4일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에도 에제 영입을 검토했다. 다만 공식적인 제안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회장 스티브 패리시의 말에 따르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부임 직후 에제 영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토트넘은 이번 여름 윙어 보강을 계획 중이며, 리스트에 본머스의 앙투안 세메뇨와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를 올렸다. 다만 세메뇨는 7,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를, 음뵈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6,800만 파운드(약 1,26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는 에제는 토트넘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수”라고 설명했다.


에제는 잉글랜드 국적의 1998년생 젊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윙어에서 지금의 포지션으로 변경한 뒤 공격포인트 생산력이 급증했다. 아울러 과거 윙어로 뛴 경험 덕분에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드리블에 능하다.


2016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듬해 위컴 원더러스로 임대를 떠나 22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복귀 후 2018-19시즌 48경기 14골 8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 같은 활약에 팰리스가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 36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듯싶었으나 시즌 막판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팰리스는 그에게 등번호 10번을 부여하며 신뢰를 보내줬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부상 복귀 이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22-23시즌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아울러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43경기 출전해 14골 12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오늘날 토트넘이 손흥민의 대체자로 에제를 원한다. 실제로 ‘플래시 스코어’는 “현재 손흥민의 거취는 불확실하다. 토트넘의 주장은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으며, 에제는 포지션상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하나다. 에제는 주로 레프트 윙으로 뛰지만, 다른 공격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흥민과 비슷하다”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슈팅 전환율에 주목했다. ‘플래시 스코어’에 따르면 에제의 슈팅 전환율은 22.2%인 데 비해 손흥민은 12.3%를 기록했다. 이에 매체는 “에제가 더 효율적인 슈팅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슈팅 정확도는 손흥민이 압도적이다. 에제가 47.5%에 그친 데 비해 손흥민은 66.7%를 기록하면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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