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2.25→4.81' 롯데 안경에이스 또 흔들,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데" 감독 안타까움... 그래도 "좋아질 겁니다" 또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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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세계 다승 1위를 달릴 정도로 좋은 페이스를 보여줬는데, 어느덧 패만 쌓여가고 있다.
김태형(58)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세웅에 대해 언급했다.
이로써 박세웅은 지난 5월 11일 수원 KT전(6⅓이닝 1실점 비자책) 이후 6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김 감독은 박세웅에 대한 믿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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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58)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세웅에 대해 언급했다.
박세웅은 지난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나 3이닝 8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나마 팀이 7회 6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9-6 역전승을 거둬 패전투수가 되는 건 막았으나, 아쉬운 피칭이 이어졌다.
1회부터 박세웅은 주자 2명을 쌓은 후 2아웃에서 박병호에게 좌월 스리런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다. 롯데는 2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포수를 정보근에서 박재엽으로 바꿨으나, 김성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허용했다. 3회에도 2실점을 기록하면서 박세웅은 결국 3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가고 말았다.
이로써 박세웅은 지난 5월 11일 수원 KT전(6⅓이닝 1실점 비자책) 이후 6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개인 4연패까지 당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마지막 승리 당시 2.25였던 시즌 평균자책점은 6월 3경기를 거치면서 3.69, 4.34, 4.81까지 차례로 상승했다. 중간에 한 차례 휴식을 위한 엔트리 말소도 있었으나 반등하지 못했다.
25일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박세웅에 대해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데 편하게 던져야 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포수 교체에 대해서는 "(정)보근이가 잘못한 게 아니라 (박)재엽이하고도 해보라는 뜻이었다"고 말한 김 감독은 "공이 스윙 궤도에 따라가고 있다"며 부진의 원인을 분석했다.
"(박)세웅이는 구위가 좋은데..."라고 말한 김 감독은 "심적으로 불안한 거다. 자꾸 공이 하나 빠지고 들어가고,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구위로 이겨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자신 있게 던지다가 지금은 그 상황이 아니다. 똑같은 148km라도 회전수가 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확신 갖고 유인구를 하는 것과 스트라이크를 못 던져서 볼 던지는 건 다르다"고도 했다.
그래도 김 감독은 박세웅에 대한 믿음도 전했다. "공 던지는 체력은 좋다. 몸이 굉장히 좋다"고 한 그는 "좋아질 겁니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후 라커룸 앞에서 박세웅을 만난 김 감독은 머리를 잡고 기를 넣어주는 듯한 모습도 보여줬다.

창원=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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