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외국인 아내와 싸울때 번역기 사용.."아내가 한국 욕 알아들어"[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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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박주호가 아내와 말다툼할 때 번역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욕은 못 하고 '아이씨'라고 했는데 안나가 한국말을 알아 들으니까 '아이씨?'하면서 더 싸우게 되더라. 저는 번역기를 켜고 '오해하는 게 있다. 내 말뜻은 이거다'라고 말한다. 자기한테 욕했다는 감정 때문에 대화가 안 되더라"라고 번역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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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맹수의 세계'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주호는 외국인 아내 안나와의 부부 싸움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 와이프랑 싸울 때 나라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서 싸운다고 생각했다"며 "소통이 안 돼서 싸운다고 생각했는데 저와 똑같은 경우로 제 친구들이 싸우더라.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처음에는 저도 영어로 같이 싸웠는데 제가 지더라. 한계가 있다. 언제부턴가 싸움의 깊이가 더해지면서 아내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싸우고 저는 한국말로 싸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욕은 못 하고 '아이씨'라고 했는데 안나가 한국말을 알아 들으니까 '아이씨?'하면서 더 싸우게 되더라. 저는 번역기를 켜고 '오해하는 게 있다. 내 말뜻은 이거다'라고 말한다. 자기한테 욕했다는 감정 때문에 대화가 안 되더라"라고 번역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박주호는 아내에게 들어 본 말 중에 가장 무서웠던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운동선수라 자기애가 강하고 내 컨디션대로 움직인다고 했는데 이 한마디에 많이 바뀌었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너 나은이가 너 같은 사람 만나면 좋겠어?'라는 말을 듣고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뒤집어놨다.
이에 이관희는 "저는 혼자 살기로 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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