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은 시온숲속뷰 입주예정자 “신종 전세사기 피해복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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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시공사 부도처리 후 300억원대의 임대 보증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춘천 시온숲속의 아침뷰 사태관련 경찰이 수사(본지 4월 9일자 5면 등)에 나선 가운데,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24일 관계기관에 대한 엄벌과 완전한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의 개입을 촉구했다.
춘천 시온 숲속의 아침뷰 입주예정자대표회의는 24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온토건, 새마을금고, HUG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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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시공사 부도처리 후 300억원대의 임대 보증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춘천 시온숲속의 아침뷰 사태관련 경찰이 수사(본지 4월 9일자 5면 등)에 나선 가운데,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24일 관계기관에 대한 엄벌과 완전한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의 개입을 촉구했다.
춘천 시온 숲속의 아침뷰 입주예정자대표회의는 24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온토건, 새마을금고, HUG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번 사태는 시온토건과 대구지역 새마을금고가 결탁하고 HUG의 부실한 관리가 만들어 낸 신종 전세사기”라며 “시온토건, 새마을금고, 주택도시보증공사를 강력 처벌하고, 죄 없는 임차인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총 318세대로 구성된 해당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300억원대 보증금도 반환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상태다. 통상 입주예정자들은 HUG의 임대보증보험을 통해 보증금을 보장받는다.
그러나 시행사는 318세대 계약금과 중도금대출금 총 385억원 중 77억 6600만원만 HUG에 입금, 이로 인해 HUG는 미납금액에 대한 보증금 환급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난 2월 17일 HUG는 해당 사업장을 보증사고로 지정, 3개월간의 검토 끝에 지난 14일 최종 환급이행을 결정했다.
이로써 318세대 중 245세대의 임대보증금은 보장받지 못하게 됐다.
최현정 기자 hj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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