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 라인 전면 재가동 예정…"사고 설비 철거"

2025. 6. 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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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사망 사고 이후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던 SPC삼립 시화공장이 조만간 가동을 전면 재개할 방침입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은 사고 이후 셧다운 상태인 8개 생산라인의 작업 중지를 해제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23일 공장에 방문해 설비에 대한 최종 점검을 했으며 이날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SPC삼립은 사고 발생 라인에 있는 설비인 '스파이럴 냉각 컨베이어'를 철거한 뒤 폐기할 방침이며 나머지 7개 라인의 가동을 조만간 재개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오전 3시쯤 SPC삼립 시화공장에서는 50대 여성 근로자가 스파이럴 냉각 컨베이어에서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 중 기계에 끼이며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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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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