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정권교체 원치 않아…핵무기 갖는 일 절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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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며 이틀 전 발언을 뒤집었다.
24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며 "가능한 한 빨리 모든 것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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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24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며 "가능한 한 빨리 모든 것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사우스 론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헤이그로 출발하기 전 마린원 탑승에 앞서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2025.06.24.](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222724785aioi.jpg)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며 이틀 전 발언을 뒤집었다.
24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며 "가능한 한 빨리 모든 것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 교체는 혼란을 초래하고, 이상적으로는 그렇게 많은 혼란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사람들은 훌륭한 무역업자이자 사업가이며 상당한 석유도 보유하고 있다"며 "재건하고 잘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핵무기를 갖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 외에는 잘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트 대통령은 지난 주말 그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현재 이란 정권이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지' 못한다면, 왜 정권교체가 없을까요?"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사태는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이 발효됐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하지 않으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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