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코스피 400넘게 올라…‘코로나 불장’ 제치고 1위

박찬 2025. 6. 24. 21:3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중동발 호재에 오늘(24일) 코스피가 3천백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달에만 4백포인트 넘게 올라서, 한달 기준으로 최대 상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스피 3,103포인트.

2021년 9월 이후 처음 3,100을 넘었습니다.

어제보다 89포인트, 거의 3% 올랐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지수를 끌어 올렸습니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2거래일만 빼고 계속 올랐습니다.

지난 2일 이후 오늘까지 405포인트 상승.

월별 상승 폭을 보면 2020년 11월과 12월, 이른바 '코로나 불장' 때를 뛰어넘었습니다.

코스피 역대 최고가는 종가 기준으로, 2021년 7월 6일 3305.21포인트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지형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가 6.5% 오른 반면, SK하이닉스는 34.2%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조 원을 넘겼습니다.

350조 원 대인 삼성전자 시총엔 못 미치지만,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김병연/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부장 : "글로벌 AI 패러다임에서 한국에서 독보적으로 이런 부분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SK하이닉스인 거 같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도 11개월 만에 800선을 돌파했습니다.

환율은 24원 넘게 떨어져 1달러에 1360원대에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촬영기자:조영천/영상편집:권혜미/그래픽:최창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