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0라운드의 기적' 성영탁, 끝내 KBO 신기록 좌절…17⅓이닝 만에 프로 데뷔 첫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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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라운드 출신의 기적'이 쓰던 대기록은 그렇게 막을 내리고 말았다.
KIA 우완투수 성영탁(21)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회말 1사 1,2루 위기 상황에 구원 등판했다.
이미 성영탁은 1989년 조계현의 13⅔이닝 무실점 기록을 넘어 구단 기록을 갈아치운 주인공이 됐고 이제는 KBO 리그 역대 1위인 키움 김인범의 19⅔이닝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홈런 한방에 그 꿈이 무너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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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10라운드 출신의 기적'이 쓰던 대기록은 그렇게 막을 내리고 말았다.
KIA 우완투수 성영탁(21)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회말 1사 1,2루 위기 상황에 구원 등판했다.
양팀이 6-6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 성영탁은 임지열과 상대했고 볼카운트 2B 1S에서 시속 134km 커터를 던졌으나 결국 좌중월 3점홈런을 맞고 좌절했다. 키움에 6-9 리드를 허용한 것. 비거리는 125m가 측정됐다.
이로써 성영탁은 프로 데뷔 후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곧 성영탁의 대기록이 깨졌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성영탁은 이날 경기 전까지 17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17⅓이닝 동안 단 1점도 허락하지 않은 것. 이미 성영탁은 1989년 조계현의 13⅔이닝 무실점 기록을 넘어 구단 기록을 갈아치운 주인공이 됐고 이제는 KBO 리그 역대 1위인 키움 김인범의 19⅔이닝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홈런 한방에 그 꿈이 무너지고 말았다.
성영탁은 임지열에게 홈런을 맞은 후 최주환을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했고 이주형을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KIA는 6-9로 뒤진 7회말 우완투수 김태형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날 ⅔이닝 1피안타 1실점을 남긴 성영탁은 시즌 평균자책점 0.50을 마크했다.
부산고 출신인 성영탁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전체 96순위로 KIA에 지명을 받았다. '10라운드 출신의 기적'으로 불리며 KBO 리그에 신선한 새 바람을 일으켰던 성영탁이 과연 대기록 중단 이후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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