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조기착공, 25일 첫삽

백창훈 기자 2025. 6.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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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 거점 조성의 핵심 인프라인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조기 착공한다.

24일 국민의힘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실 등에 따르면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5일 첫 삽을 뜬다.

현재 부산신항 나들목에서 동김해 분기점까지 최대 40분이 걸리는 이동시간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10분 안팎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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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당겨진 2029년 완공예정

동북아 물류 거점 조성의 핵심 인프라인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조기 착공한다.


24일 국민의힘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실 등에 따르면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5일 첫 삽을 뜬다. 이 사업은 1조4060억 원을 투입, 강서구 송정나들목에서 김해시 활천동 동김해 분기점까지 12.8㎞의 고속도로(4차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애초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의 협조로 조기 착공이 결정됐다. 착공이 당겨지면서 애초 2032년 목표였던 준공 시기도 2029년으로 3년 당겨질 전망이다.

현재 부산신항 나들목에서 동김해 분기점까지 최대 40분이 걸리는 이동시간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10분 안팎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3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1공구(부산 송정나들목~김해 수가동 6.9㎞)는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2공구(김해 수가동~부산 강서구 죽동동 2.9㎞)는 GS건설 컨소시엄이, 3공구(부산 강서구 죽동동~동김해 분기점 3㎞)는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각각 맡는다.

김도읍 의원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물류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근로자들의 출퇴근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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